안녕하십니까?
오피학 석사, 구덕진입니다.
요즘에 제가 활동이 좀 뜸했습니다.
월급도 적게 받는 저지만,
제가 아달을 하는 것을 아는 유일한 제 고등학교 동창놈이랑 적금을 들고
그 돈으로 1년에 한번씩은 꼭 하노이를 갑니다.
바로, 포추나를 가기 위해서입니다.
맞습니다. 원래 베트남은 싸게 붐붐하는 맛에 가는거고
10만원 이하로 떡을 치는 곳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리고 포추나는 굉장히 비싼 곳이며 사실 가성비가 좋지 않지만
여자만큼은 정말 많이 구경하고 초이스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돈을 많이 벌 수 있기 때문에 좋은 여자들도 좀 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한국에서 거의 볼 수 없는 '긴밤' 시스템에 대한 환상도 있구요
서울에서 출발하기 전, 포추나 2개 room 을 예약하고
(한 방당 약 13만원 ~ 14만원 정도 예약합니다)
도착한 바로 그 날,
오픈시간인 6시에 맞춰서 찾아갑니다.
포추나에 딱 들어서자마자,
제가 좋아하는 장면,
"Good evening Boss"
라고 하며 정말 수십명의 여자들이 저희에게 고개를 조아립니다.
그때 정말 기분좋습니다.
그때도 잘 맞아주시는 우리의 Losa 실장님!
(이번 여행 때 두번 갔었는데, Losa 실장님 말고 다른 분도 만났지만 Losa 실장님이 커뮤니케이션 면에서는 최고인듯합니다)
우리 천재 Losa 실장님은 좀 뚱뚱한 편인데, 한국 / 중국 / 일본 / 영어 다 능통합니다. 머리가 좋고 친절하게 잘해줍니다.
1년 전 포추나 갔을 때에는 많은 예쁜 여자들을 받았지만
룸에서 놀다 보니 비싼 양주를 시켜먹게 되고,
하룻밤에 둘이서 방 값 까지 합쳐서 약 130만원을 썼던 기억이 있어 너무 부담스러워
이번에는 좀 싸게 먹고 싶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포추나는 가보면 아시겠지만
'룸' 과 '테이블' 이 있는데
룸에 있으면 (제 느낌상) 돈을 많이 번다는 느낌이니 조금 더 이쁜 여자들이 좀 더 들어옵니다만
룸 비용이 있기 때문에, 대부분은 룸 비용을 면제받기 위해서 비싼 양주를 시켜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가오도 있고..
1년 전에는 (제 후기 찾아보시면 있습니다) 돈을 많이 썼지만
이번에도 저같은 놈과 제 친구가 하루에 130만원을 쓸 수 없으니
이번에는 이야기하여 테이블로 안내받습니다.
테이블은, 오픈되어 있는 구조이고,
물론 돈이 있으면 비싼 양주를 시킬 수 있지만,
최소 금액 (제 기억에 1인당 약 8만원??) 정도만 주문하면
여자를 안내받고, 이어서 여자를 데리고 올라갈 수 있는 구조입니다.
물론 술마시고 프라이빗한 장소에서 여자들과 술게임할 수 있는 것도 좋지만
우리들의 목적은 2차 이니, 뭐, 이번에는 좀 더 싸게 놀기로 합니다.
테이블 소파에 앉아 있으니,
실장이 룰루랄라 오면서 여자들을 데려 옵니다.
한 50명 정도~ 어두운 곳에서 랜턴을 비춰주며 보여줍니다. 사람들이 출근 많이 안했나보네요..
그리고, 지나가다 보면 정말 이쁜 여자들이 많던데
다 보여주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손님이 돈 많아보이면 더 보여주는 것도 있는 것 같고
아가씨가 나를 원하냐 원하지 않냐 등의 개인 취향 같은 것도 있는 것 같아요!!
대부분.... 은 좀 그냥 좀 그런 동남아 사람들처럼 생겼지만....
어두워서 그래보이는 것도 있고, 좀 괜찮아 보이는 처자들이 몇명 눈에 띕니다.
몸매가 괜찮아 보이는 사람.. 웃음이 이쁜 사람.. 조금은 한국 사람처럼 생긴 사람.
제 친구는 그런 상황에서도 정말 이쁜애를 고르는데, 저는 야맹증이 있어서 좀 그런게 힘들더라구요.
고민끝에.. 한 5명 골랐다가 그 중에서 최종 한명을 골랐습니다.
제 친구도 한명 고르구요
제 파트너는 안(?) 이라는 여자인데, 사실 저는 그 때 마음에 드는 사람이 별로 없기는 했는데 ㅠㅠ
키가 굉장히 조그맣고, 특히 저에게 선택되자마자 저에게 푹 기대면서 콧소리를 내면서 안기더군요. 정말 너무 귀여웠습니다...
그것 때문에, 와꾸에 대한 불만은 좀 풀렸구요
제 친구도 자기 스타일에 맞는 사람 골라서 다리 만지면서 벌써부터 아랫도리가 불룩해지려고 하더군요 -_-;;
술은 그냥 최소 금액 (하이네켄 캔 10개) 시키고
신상에 대해서 물어보면서.. 한잔씩 시작합니다.
제 파트너는 영어를 거의 못하더군요 ㅠㅠ 그냥 와꾸 보면서.. 하하... 웃으면서..
그래도 저 보면서 계속 웃어주고 안기고 그래서.. 그 귀여움을 안주로 하여 술을 마십니다.
이윽고.. 주사위 게임.. 이런거 하는데
아.. 술을 마셔서 그런가? 제 파트너가 저에게 안겨서 계속 웃으면서 애교를 부리는데 정말 너무너무 귀엽더라구요
마음이 풀려서... 매상 올려주겠다고.. 소심하게 양주 글라스로 4잔 주문... (약 10만원)
하이네켄 2병 또 주문..
계속 주사위게임 하면서, 저는 술을 먹으면 먹을수록 계속 먹는 타입이라 계속 술을 먹는데
친구도 좀 취하더니 2차 가고 싶다고 조르고, 제 파트너도 2차갈거면 술 좀 그만마시자 하고 눈치를 줘서
한 2시간 놀다가 긴 밤을 위해 계산합니다...
상기 관련된 모든 계산 내역 (오류가 있을수도 있으니 이 구덕진을 탓하시면 안됩니다)
- 술값 + 여자 팁 (카드계산) : 약 4700000 동 (약 24만원)
- 마담 팁 : 500000 동 (현금, 약 2만5천원, 한국돈으로 줘도 됩니다)
- 호텔비용 : 약 300 달러 (한국 출발하기 전에 인터넷으로, 1박 숙박으로 2 개 방을 예약했습니다)
- 여자 2차 비용 (긴 밤): 두명이서 360 달러 (필히 현금계산 해야됨)
긴밤으로 했을 때,
숙박비용까지 합하면 둘이 95만원 정도가 나왔고,
어차피 여행지라 숙박을 하니까 숙박 비용을 뺀다면 둘이 64만원 정도가 나오네요!
뭐.. 한국에서 하루 술값 정도입니다... 저희는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은 아니지만, 적금까지 들어놨으니 마음의 준비는 되어있었습니다.
계산 다 끝내고 보스 나이트에서 실장님과 빠이빠이 한 다음,
제 방으로 올라가니, 한 10분 정도 뒤 평상복으로 갈아입은 제 파트너가 올라옵니다...
그때 시간이 약 10시인데, 약간 시간이 일러서 그런지
제 친구랑, 제 친구 파트너랑 4명이서 같이 어디 뭐 먹으러 가자고 그러더군요
저도 그게 재밌을 것 같아 그렇게 하자 그러면서 제 친구에게 전화를 거는데, 아무리 걸어도 안받더군요
알고 보니 제 친구는 파트너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방에 들어서자마자 졸라게 뽀뽀하고 같이 씻으면서 졸라게 혀로 문지른 다음에 역립 시작하느라고 제 전화를 못받았다고 해요
하하... 여튼, 그래서 저희도 시작했지요
옷을 벗기고.. 말은 잘 통하지 않지만 어색한 웃음을 지으면서 뽀뽀도 하고 키스도 하다가
저같은 경우에는 샤워는 따로 하고...
그녀는 키가 엄청 작고 (진짜 한 140대..) 19살의 나이에서 보이는 풋풋함이 있었지요
약간 동남아사람처럼 생기긴 했지만, 계속 저에게 웃어주는 모습이 참 귀여웠습니다.
약통이라서 살집 만지는 것이 좀 재미있었지요 가슴도 약 B 컵인데, 정말 무슨 순두부처럼 부드럽고 안쪽에 아무것도 없는 것 같은 감촉이 특이했습니다.
동남아 사람들의 특징인, 엉덩이가 좀 단단한 것도 있었구요
붐붐 내용은... 그냥 뭐랄까
술을 좀 많이 먹어서 그런지 제가 너무 30분동안 강강강으로 박아대서 여자가 되게 힘들어하더군요 기술 자체가 그렇게 좋은 건 아니었고..
그래서 그런지 저도 느낌이 안와서 배출은 못했습니다...
끝내고.. 여자가 갑자기 룸서비스를 주문하더군요.. 제가 너무 박아대서 힘들어서 그랬나.
나쁜 여자같으니 ㅠㅠ 우리돈 만원 정도를 내고 같이 볶음국수를 먹고...
자는데, 계속 핸드폰을 하더군요...
알고 보니, 19세의 나이인데, 미혼모더군요;;;;
계속 애기랑 영상통화하고... 할머니로 보이는 (어머니인가) 사람하고 계속 통화하고
뭔내용인지는 모르겠으나 좀 불쌍하긴 했습니다...
엄마 돈 벌어올께.. 회사야.. 이런 내용이었을까요
그리고 계속 zalo 나 line 으로 수많은 남자들과... 대화를 나누어서 저랑은 대화를 잘 안나누더군요
술먹으면서 얘기할 때도 종업원들과 농담따먹기도 하는 것 같고
천성이 활발하고 말이 정말 많은 사람인 것 같은데, 저랑 대화가 안통하니까 (번역기로 해도 잘 안되고)
좀 답답해하던것 같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구요...
한 침대에서 같이 자기 시작합니다.
정말 잘 자더군요;;; 일을 하다 보니, 초면인 사람하고 같이 자는 것도 익숙한가 봅니다.
저는 잠이 잘 오지 않아, 오전 3시 정도에...
본전 생각이 나서, 쿨쿨.. 잘 자고 있는 그녀를 깨워서
그녀의 아랫쪽을 만지기 시작합니다... 역시 졸려죽겠는데 흥분이 될 리가 없죠 ㅋㅋㅋㅋㅋ
저를 본체만체 해서... 갑자기 짜증이 좀 나서
생수를 그녀의 아랫쪽에 좀 붓고 바로 콘돔 쓰고 꽂아넣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파하는 것이 느껴지더군요 ㅠㅠ 미안... 5분만에 바로 배출했습니다..
그리고 좀 더 자다가...
7시 정도?
학교(그들의 핑계 패턴입니다) 가야 한다는 그녀를 붙잡고 한번 더 시도...
그런데 계속 그녀의 핸드폰에 문자가 계속 오고.. 그녀도 하는 도중에 계속 핸드폰을 보는 것도 있고.. 저도 힘들고 그래서
좀 기분이 상해서 하다가 그만뒀답니다..ㅋㅋㅋ
그래도, 저랑 눈 마주칠 때마다 계속 웃어주는 것이 가상해서 1만원 정도를 팁으로 주고 보냈습니다..
말만 좀 영어라도 통했으면 좋았을 걸. 영어는 파트너마다 좀 수준이 많이 달라요.
제 친구는..물어보니
서로 굉장히 마음에 들어해서 역립을 30분 이상 하고, 2시간 뒤에 다시 여자가 키스하고 그래서 또 하고
오전 8시 넘어서까지 안갔다는군요..
사람들마다 좀 다른 것 같습니다.. 궁합이 좀 중요한 것 같네요
저는 포추나가 좋습니다.
좀 비싸긴 하지만, 하노이에서 긴밤을 할 수 있는 것 때문이지요..
그래서, 그냥 끝난 줄 알았는데,
친구가 이틀 뒤, 귀국하기 전에 다시 한번 가자 그래서.. 금액적으로 무리하긴 했지만 다시 가게 됩니다...
다음 후기로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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