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1일 수요일

[베트남 ]호치민 가라오케 & Call Girl (feat.Oc Linh..)

[베트남 ]호치민 가라오케 & Call Girl (feat.Oc Linh..)

한국에서 사장님 지인 모시고 오심..



힐링 여행을 빙자한 밤투어...



베트남 오시기 전부터 중요하신 분이라고, 무지하게 압박을...



늦은 밤 도착으로 첫날 패스... 둘째날부터 이발소, 마사지, 베트남 음식등,,본격적인 힐링 모드..


오후에는 당연히 가라오케......



가라오케 간 날이 월요일이라, 약간의 걱정을 했지만, 별 무리 없이 파트너 지명...



가라오케서 만족하시고, 다들 이차 나가서도 만족 하셨다함..



사장님께서, 저도 파트너 고르라고 해서, 초이스 끝나고 나가는 애들중 하나 잡아서 앉혔음...


앉혀보니, 아담하고, 나이도 있고, 나쁘지 않음...



밤일도 열심히 함 ^^;;



술을 많이 먹어서, 장갑을 착용하고서는 마무리 안되고 힘만 듦 ㅠㅠ



과감히 장갑을 벗고 하려고 하자, 처음에는 거부하더만, 뭐... 결국은 장갑벗고 마무리...



아침에는 처음부터 장갑 착용안하고 시작해서 마무리까지 ^^;;;;


가임 기간이 아니길 바랍.......



둘째날... 인증샷을 위한 시내 투어...



비라오 오면 쉴텐데, 날씨 겁나 좋음...



호치민 시내 투어하면서 인증샷하고, 마사지로 이동...


마사지 받으면서, 사장님 오늘은 가라오케 가지 말고 애들 부르자함...



난 부를 애들 없다. 안된다 하니.. 사장님이 직접 애들 섭외 -_-;;



전에 와서 만났던 꼬맹이 문자 하더만, 사진 주고 받고, 꼬맹이들 섭외 완료....



사장님 마사지 받는 내내 나름 갈굼


현지 살면서 그런것도 못하냐고....



왜 내가 전에 만났던 아이를 또 만나야 되냐고... 궁시렁 궁시렁...



제 파트너도 불러줬기에 사장님의 갈굼 웃으면서 감당할수 있음...^^;;



누가 오는지 사진좀 보여 달라하니 치사하게 안보여 주심.....


예전에 회원님과 갔던 Oc Linh에서 술 한잔 하면서 애들 기다리니 하나둘씩 도착하는데 내가 아는 애들임...



결국 네명중에서 내가 아는 애들은 사장님 파트너 포함해서 세명, 한명만 처음 보는 아이임...



각자 파트너 정하고, 난 결정권이 없기에, 초이스하고 남은 아이 파트너로..



하느님이 보우하사, 예전부터 함께하고 싶었으나, 그 아이가 일하는 가라오케 갈 일이 없기에 함께 못했었던 아이가 내파트너로  ㅎㅎ


사온술은 다 마시고 본격적인 소주 레이스.....



남자들도 문제지만, 꼬맹이들도 한명빼고 전부 레이스에 동참.....(술 귀신 강림 ㅠㅠ)



1차 레이스 끝나고, 호텔 식당에서 2차 레이스.....



술을 더 먹으면 안될거 같아, 일행들 버리고 파트너 데리고 집으로 도망침...


술먹고 운전하지 말라는 사람들의 말 깨끗이 무시하고 파트너 태우고 고고싱~~~~



전부터 함께 하고싶은 아이였기에 언능 샤워하고, 바로 성쌓기 모드....



아 시밤,,., 술이 원수임 ㅠㅠ 사정 안되고 힘만듦....



파트너도 어떻게 해보려고 노력을 해보는데도 안됨.......



장갑을 벗고 하기는 싫기에 그냥 스탑.... 함께 누워서 이런저런  잡담 나눔...


그 아이 입장에서 나를 이미 알던 사람이라 꺼릴줄 알았는데 극강의 애인모드....



내 눈섭을 보더니, 눈섭이 왜 없냐, 문신해라 그러면 이쁠것이다란 얘기에 이번주 토요일 같이 문신 하러 가기로.....(조낸 비쌈)



그렇게 이야기 하다가 꼭 껴안고 슬립~~~~~~



다음날 아침...


파트너가 먼저 나를 덮침......



어제 마무리를 못했기에 더 적극적으로 했으나, 결국 마무리 못함...



파트너는 손으로라도 마무리를 시켜주려고 노력했으나, 내가 말렸음...



꼭 안고 잠을 잔것에 만족 !!!! ^^;;


이번달 말 한국에서 동생 들어오며 친구 하나 데리고 오라해서 같이 무이네 가자고 했음..


그렇게 마무리하고 토요일에 만나기로 하고 비용과 함께 택시비 손에 꼭 쥐어주고 바이바이~~~



비용은 사장님이 직접 부른거라, 마담 페이가 없기에 가라오케 2차 가격하고 동일한 140불+택시비..(마담 통해 부르면 160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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