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만에 도선에 재 방문했습니다.
가는법이나 가격등은 지난번 후기에 있으니 가볍게 생략하고,
대략적인 느낌만 적어볼까 합니다.
1. 가격이 올랐습니다.
불과 몇달 사이에 가격이 올랐습니다. 도선 모든 가게가 25만에서 30만동으로 올랐습니다. (5만동... 2천5백원 올랐네요)
미미한 가격차이인데 왠지 모르게 거슬립니다.
지난번에도 30만동 요구하는데가 있었지만 걍 우겨서 25만동 내면 됬었는데
이제는 짤없이 30만동 달랍니다. 집요하게 받아갑니다.
진짜 30만동으로 올랐다고 보시면 됩니다. (30만동=만 오천원)
2. 일하는 언니야들은 거의 그대로.
일하는 언니야들 자주 바뀐다고 하던데 그것도 아닌가봅니다.
몇달전 봤던 언니야들 그대로 다 있습니다. ㅋㅋㅋ
내상 줬던 언니야들도 그대로고, 같은 자리에서 모여있는것도 같습니다.
전에 봤던 기억이 있던 언니야들인데 살짜쿵 내상이라 외면 했네요. ㅋㅋㅋ
3. 왠지 모르게 유행중인 패션
왜인지 모르겠는데 언니야들 패션이 좀 바뀐거 같네요.
기동성을 중시하고 있는지 원피스에 하이힐이 많이 안보입니다.
츄리닝이나 레깅스에 스니커즈가 대 유행하는것 같습니다.
이틀동안 원피스 입은 언니야 두세명 밖에 못본듯...
4. 굳이... 재방문?
감흥이 없었습니다. 다른일이 있어서 겸사겸사 가긴 했는데, 그거 아니라면 굳이 찾아가기는...
달러당 21000동 쳐서 100달러를 210만동으로 환전했는데 마침 딱 일곱번 하고 나왔네요.
한번은 갈만해요. 두번은 아닌듯...
5. 공략법
지난번에는 Xay Dung Hotel 안쪽 골목에 들어가서 놀았는데 이번엔 안들어갔습니다.
호텔 바로 앞에 있는 집에서만 했는데 어차피 애들은 돌고 돕니다.
그리고 그 집에 죽치고 시간때우는 애들 있어서 적당히 그애들 불러다 하고 그랬네요. 어차피 와꾸는 거기가 거기라...
그룹 손님 와서 기다리면 다들 한번씩 왔다 갑니다. 그때 오는 애들 보고 불러서 해도 됩니다.
한 두군데 잡아놓고 죽치고 있는게 훨씬 더 편하네요.
⑤ 총평점수:
뭐... 싼맛이죠. 그럭저럭... 평균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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