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30일 화요일

동남아태국 방콕의 포세이돈

업소명 : 포세이돈.
바다의 신이 방콕에선 맛사지의 신이 되었다 라는!! 바로 그 포세이돈입니다.
멀리서 보면 무슨 일급 호텔처럼 큰 규모의 호텔이 전부 물방이라는 거죠. 주차장 부지도 만만찮게 큽니다.

입장 :
우선 1층은 그냥 로비입니다. 정말 호텔 같이 생겼습니다. 짐을 맡기는 캐비넷이 있고, 짐 보관 후 열쇠 받아 2층으로 갑니다.
바로 유리창이 보일 겁니다. 푸잉들께서 다소곤히 앉아 있습니다.

방콕 포세이돈 방콕아고고 파타야 아고고 달콤한인생 후기보기클릭


시스템
우선 2층은 초이스 후 바로 윗층에 있는 방으로 입실하는 시스템입니다.
유리창 너머로 좌측은 2200밧, 우측은 2500 밧입니다.
태국은 업소에서 바가지를 잘 안씌웁니다. 그냥 정한 가격대로 하면 됩니다.
3층은 KTV 형식이고, 푸잉들이 더 비싸다고 합니다.
가격에 모든 것 포함이지만 음료 등은 불포함입니다. 콜라 하나 시켰다고 110밧 추가네요. 그냥 음료 따위 마실 필요가 없습니다.
2시간 기본에 그 안에서 무제한 샷입니다. 2시간 동안 푸잉은 자기 것이 되는 것이지요.

수질
절대 기대하면 안됩니다. 2200과 2500의 기준도 잘 모르겠고.... 못봐줄 얼굴은 아니나 잘 봐줄 얼굴도 아닙니다.
2시간 로테이션이기 때문에 쭉 기다리면 모든 푸잉의 수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초이스 할 수 있기 때문에 맘에 드는 푸잉있으면 바로 찍어야합니다. 저도 두번이나 놓치고... 사실은 초이스 되서 막 일어나니까 눈길이 갔고 눈길이 가고나서 보니 다른애들보다 나아 보이더라는..

방콕 포세이돈 방콕아고고 파타야 아고고 달콤한인생 후기보기클릭



서비스
제가 선택한 푸잉의 이름은 농! 입니다. 뭐 이름이 중요하겠습니까만
키는 160cm 정도.... 앉아있을땐 상당히 커보였는데 데리고 나오니 작네요. 가슴은 B컵~ C컵 정도입니다.
피부가 무척 새하얗고 부드럽네요.
우선 룸에 입장합니다. 쇼파 하나 의자 하나 조그만 티 테이블 하나 넓찍한 침대, 그리고 커다란 욕조가 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욕조에 물을 틀고 물이 찰때까지 기다립니다.
기다리는 동안 손톱이 길다고 짤라주네요. 제가 자르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여자가 손톱짤라 주는건 또 처음입니다.
한쪽을 자르는 동안 물이 다 찹니다. 탈의 후 입장... 물속에서 나머지 쪽 손톱 잘라주네요.
열심히 손가락으로 쑤셔달라는 의미인가...?
욕조가 딱 두사람이 나란히 누으면 될만한 사이즈라... 제가 누운 상태로 씻겨주긴 안좋았나봅니다. 그래서 제 몸을 살짝 들어 자기 무릎에 올려 두네요. 요새 일본 야동에서 많이 본 자세인데 실제로 해보니 괜찮습니다... 바로 제 동생께서는 푸잉의 가슴에 묻힐수도 있고요.
어쨋거나 상질의 샤워 서비스였습니다!!

방콕 포세이돈 방콕아고고 파타야 아고고 달콤한인생 후기보기클릭

실제는 뭐 뻔한 이야기니 패스~

위치 : 랏차다라는 지역입니다. MRT 후웨이쾅에서 내리시면 되고 북쪽으로 가시면 클럽 등이 많이 나오고 포세이돈은 반대쪽으로 가심 되겠습니다.
포세이돈 뿐 아니라 이 지역 전체가 대로 변에 네온사인으로 환하게 빛납니다. 역 바로 앞에도 VIP 라는 업소가 있고, 주위 돌아다니면 상당히 많습니다.

총평
수질은 약간 딸리지만 가격 대비 괜찮은 효율성이다.
담에 또갈 마음 많음..

방콕 포세이돈 방콕아고고 파타야 아고고 달콤한인생 후기보기클릭


추천 대상
xx가 목적이 아니라 단순 배낭여행으로 방콕을 방문했다면 숙소가 허름하거나 도미토리 룸 혹은 카오산 로드쪽일 겁니다. 방을 새로 구하기도, 짐을 옮기기도 뭐하고..
아무튼 내 룸 없이 xx가 가능하다는게 장점.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