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30일 화요일

동남아방콕에서 흑마를 타다.


동남아방콕에서 흑마를 타다.

BTS 나나에서 아속까지.... 소위 수쿰윗 지역입니다.
방콕에서 가장 물 좋다는 나나 엔터플라자를 시작으로 각 골목은 밤이 되면 꺼떠이로 가득 찹니다.
여탑에서 방콕에 화자되는 밤문화는 거진 이 지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시간이 없어서 많은 업소를 방문하지 못했습니다.
그보다도.. 방콕은 상당히 일찍 문을 닫더군요.
새벽 1시면 적절한 시간이라 생각하고 나왔건만
많은 업소는 12시에 문을 닫아 버린 상태.
또한 클럽도 2시면 문을 다 닫고, 애프터 클럽이라는게 생성 된다는 군요.
나나 엔터 플라자도 2시면 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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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늦은 시간 때문에 애초 목표였던 에덴 클럽 및 여타 다른 문화를 모두 포기해야했습니다. 클럽가기엔 피곤하고..
그냥 관광이나 하자 하는 마음에 수쿰윗 일대 거리를 거닙니다.
길거리에 상당 수의 젠더들이 돌아답니다. 정말 예쁘고 길쭉한데, 젠더인게 정말 안타까울 정도입니다. 그리고, 제가 젤 싫어하는... Boy들... 차라리 게이나 젠더는 인정하겠는데, 애들은 정말 싫습니다. 단순한 여장만 하고 와서 뭘 하자는건지... 자꾸 달라 붙습니다.

그리고, 간간히 흑녀들이 있네요. 당연 얼굴이 한국인 눈높이에 찰리 없고, 몸매 역시... 육덕집니다. 확실히 글래머하긴 합니다.
시간도 없고 해서 접근해온 흑녀의 콜에 흥정없이 응낙합니다.
1000에 숏타임 이라는군요.
케냐에서 온 진이라는 처자입니다.
제 인생에서 첫 흑마라 정말 경험삼아 응낙했습니다.
수쿰윗 일대에 300정도에 1시간 대실 해주는 곳이 많습니다.
이런 길거리 헌터들이 알아서 데리고 갈 겁니다.
듣던대로 피부 정말 곱고... 파워 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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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인생의 모든 샷을 통틀어 최단기간에 쏴버리네요.
경험이 전무할 적에 선배들이 너 처음 하면 아마 넣자마자 쌀걸?
하던데... 설마 제가 넣자마자 쌀줄은 몰랐습니다.
정말 이제 토끼가 걱정입니다.

하여간 방콕은 흥미진진한 놀거리가 정말 많은 도시 같네요.
돈아낄라고 일부러 마지막 날에 찾아나선게 정말 후회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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