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6일 일요일

[동양] 태국 방콕 밤문화 경험기

[동양] 태국 방콕 밤문화 경험기


① 업소명: 방콕 소이카우보이 거리


② 방문일시: 2017년 09월


③ 파트너명: 불특정 다수


④ 후기내용:
회사에서 해외출장세미나가 있어 작년에 다녀왔습니다.
세미나숙소는 태국 방콕에 휘치한 힐튼호텔 세미나일정은 2박 3일 이었으며 저녁에는 개인자유시간이 있었고 차후 일정이 끝난 이후에는 2틀정도는 익스X디아를 이용하여 개인적으로 가격 저렴한 3성급 호텔을 예약하여 더 지냈습니다.
음 그리고 확실히 태국에서 직업여성과는 간단한 의사소통과 Money만 있다면 작업 및 대화에 큰 문제가 없지만 호텔클럽등에서는 영어가 뻐끔이 정도라도 어느정도 되지 않으면 작업이 아주아주 힘듭니다. (머 자신감있게 콩글리쉬라도 하시면서 사교성과 유머감각 좋으시면 추천드립니다.)
힐튼호텔 1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는 저녁시간이 되면 클럽으로 변하여 호텔투숙객들을 상대로 술을 판매합니다. 몸매좋은 외쿡여성들이 많이 보여요. 물론 안그런 분도 있긴 합니다. ㅋ

여기서 술한잔 걸치시면서 분위기를 뛰우고 같이 숙소로 올라가시는 분들이 좀 많이 보이여군요. (위에 말씀드린대로 자신감과 사교성 유머감감을 겸비하신 분이라면 정말 적은 금액에 공떡을 노리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저는 위와같은 능력이 없기에 호텔에서 나와 지나가는 툭툭이를 붙잡아 타고 말했습니다.
Go Go~~ Soicowboy~
참 그리고 소이카우보이는 단순한 홍등가가 아닙니다.
Agogo Bar라고 합니다.
소이카우보이는 하나의 가계가 아니라 거리이며 이곳에는 여러 종류의 테마 Bar가 존재하며 다 영업하는 행위가 다릅니다.
머 트렌스Bar, 교복Bar(하의탈의), 올누드Bar(전신탈의) 등등...
스테이지가 마련되어 있고 무대위에서는 여성들이 춤을 추고 있고 손님들은 무대아래에서 맥주등 음료를 마시며 춤을 추는 여성들을 구경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춤을 추는 여성들이 어리춤에 번호표를 달고 있어요.
웨이터를 부르고 번호를 초이스하면 좀있다가 해당 번호를 달고 있는 여성이 제옆에 착석을 하게 되죠.
※ 중요 !!!!! 여기서 AgogoBar의 매너는 여성이 착석할 경우 맥주를 한잔 사줘야 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대략적인 견적을 이야기하고 웨이터에게 마마상을 불러달라고 한다음 여성을 대리고 나가는 것에대한 견적을 치루고 대리고 나가면 다음날 아침까지 여성은 고객의 소유가 됩니다. (음 소유라고 하기에는 좀 뭐하고 해당 고객과 놀아준다고 하는게 정확하겠네요.)

머 저도 초이스를 해서 옆에 여자를 앉히고 대리고 나와 숙소앞으로 이동하여 식당에서 밥먹고 술한잔 걸치고 호텔로 들어가 거사를 치루는데 음... 내상을 입었어요...
※ 중요 !!!!! 참 그리고 외국가서 거사 치루실때는 꼭!!!!!!! 콘X을 착용하시고 하세요. 특히 태국 아주 위험한 동네에요.
샤워하고 거사를 치루고 이야기좀 하다가 한 30분?? 잠깐 잠들었는데... 그 잠깐 잠든사이에 도망가 버렸습니다.. 젠장..
보통 잘만나면 아침까지 옆에서 같이 자주거든요. 그런데 음.... 다행히 없어진 물건은 없었지만 지기분이 그렇네요.
한번밖에 못했는데 돈을 까먹은거 같은 기분입니다. 젠장.........
아 저는 베트남이나 대만을 한번 가보고 싶은데 이거 기회가 날까 모르겠네요.
정말 두서없는 후기였습니다.
글쓰는 능력이 모잘라 이정도 뿐이네요 ㅋ
대신 궁금하신부분은 댓글 달아주시면 제가 아는 선에는 최대한 도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태국갤러리에 떡지도를 이용하시면 태국현지의 각 업소들 위치등이 나와있어서 편하게 이용하실수 있어요 ㅎㅎ

⑤ 총평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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