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파타야, 방콕 간략 기행기를 올렸는데, 다시 집중해서 사바이디 보디 마사지집 자세한 기행기 써 보겠습니다.
홀리데인인 파타야에 숙소를 정하고 털래털래 세컨로드 방향 향해 걸어서 (5분 정도) 사바이디 보디 마사지집으로 향했습니다.
( * 참고 : 사바이룸 마사지가 길 건너에 있는데 거기는 물 굉장히 구리니 가지 마시길.....)
물론 제가 간 기간이 송크란기간(태국 최대 명절, 새해의 시작을 알린다고 함)이라 지나가면서 물 굉장하 많이 맞았습니다.
파타야 송크란 기간은 4월 15일부터 시작인데 전날부터 쏘아 대더군요~~~ 무방비상태에서 물 맞으니 기분 살짝 안 좋은 상태에서 급하게 사바이디 물집으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제 얼굴보고 "안녕하세요~~"라고 외칩니다. 얼마나 많은 한국인들 방문했는지 한국말 잘 하더군요...
의자에 앉기도 전에 나이 지긋하신 웨이터 제 옆에 붙어 "136번 추천, 136번 추천~~" 이런 말 바로 해줍니다. 송크란 기간 탓인지 몰라도 전에 비해서 언니들 수량이 많이 줄었고, 그렇게 뛰어나게 이쁜 언니들이 안 보이더군요. 그래서 왜 136번 추천하냐고 물어보니 서비스 정말 잘 한다고 하더라구요.
언니 BJ 하는 모습 흉내내면서 최고라고 계속 엄지 치켜 세우며 내 말 믿어도 된다고 계속해서 추천합니다.
딱히 다른 아가씨도 없고 해서 형님의 추천대로 136번 선택했습니다. 어항에 있지 않고 따로 호출하더니 나오더라구요. 속으로 못 생겼으면 뺀지 놓으리라 마음 먹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키도 크고 늘씬합니다. 얼굴이 약간 무섭게 생겼지만 언니 영어도 무지 능수능란하게 잘 합니다.
이 언니 태국 보통 언니들에 비해 영어를 잘 해서 이것저것 언니 인생사 물어봅니다.
171cm, 치앙마이 출신, 31세, 아이 한명,
남편은 태국 바람둥이로 젊었을 때 잠깐 만났는데 바로 바람펴서 헤어짐, 법률혼 가보지도 못한 미혼모임(조금 불쌍)
쉽게 말해 한 두번 따 먹히고 바로 버려짐.....
31세라고 하도 당당히 말해서 사실같아 보이긴 했습니다. 파타야에 지금 언니랑 같이 살고 있다고, 마땅한 직업이 없어서 이거 하고 있다고 너무 솔직하게 다 이야기합니다. 안스럽지만 물집이나 어고고바에서 일한 언니들의 현실이죠. 태국의 노동의 가치가 너무도 싸서 돈 벌기 어렵고 그러다보니 얼굴 조금 반반하면 이런 유흥에 뛰어들수 밖에 없는 현실.........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가격도 제일 쌉니다. 2000바트(약 8만원 안됨)....
(방콕 싸가지 없는 물집들은 나이가 있으면 서비스가 좋아진다고 더 비싸게 받았는데 여기는 솔직해서 좋았음)
제가 이야기 잘 들어주고 토닥토닥 거려주고 나이에 비해 몸매관리 잘했다, 피부 좋다, 가슴 예쁘다 막 칭찬해 준지 몰라도 언니 적극적으로 바디 탑니다. 와~~ 진짜 일본 AV에 나오는 SoftLand 안마 신보다 더 바디 탑니다. 간혹 묘기 선 보이며 앞쪽, 뒤쪽 바디 타 줍니다. 강남 언니보다 한 수 위입니다.
연륜 때문인지 남자에 굶주렸는지 아니면 저의 피부에 반했는지 몰라도 너무 섹스반응이 좋더군요. 얼굴 조금만 안 보고 신음소리와 몸매 보니 더 급 꼴렸습니다. 원래 치앙마이 출신 여자들이 태국내에서도 굉장한 미인이란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원래 한 20분 넘게 세게 박아주는데, 그만 10분 좀 지나니 바로 반응이 와서 발사를 해 버렸습니다.
언니 다소 당황한 표정을 짓더군요. 왜 이리 금방 싸냐며 콘돔을 이내 새로 갑니다. 다시 전투 돌입했습니다. 언니 제 위로 올라와서 말타기 최고의 신공을 펼칩니다. 정말 너무나 말을 잘 탑니다. 한 번 쌌어도 너무 반응이 좋아서 제 동생도 벌떡 기립해서 즐깁니다.
이번에 한 15분 정도 피스톤 운동해서 적절하게 발사~~~ 언니 중간중간 부들부들 떨고 너무 좋았다고 합니다.
카올리(한국인)의 테크닉과 파워를 선사해주었죠.....
대략 1시간 30분 정도 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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